가사도우미, 보모를 찾으려면?…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활용해야
가사도우미, 보모 등 가정일이 가사서비스로 정식등록됐습니다.
◇가사도우미, 보모 등 가사서비스에 정부인증제 도입
가사도우미, 보모 등 가사서비스는 청소와 세탁, 요리 등 주방 일, 가구 구성원 양육과 보호 등 가정생활의 유지 및 관리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가사근로자법 시행되고, 정부인증제가 도입됐다는 것입니다.
가사근로자법은 가사도우미나 이용자에게 모두 좋습니다.
가사근로자법 시행의 장점은 가사근로자는 4대 사회보험, 최저임금, 퇴직금과 더불어 유급휴일및 연차유급휴가 등 노동법상의 권리가 보장됩니다.
가사도우미, 보모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은 사회보험료 지원, 부가가치세 감면 등을 받을 수 있고, 인증을 위한 컨설팅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가사도우미, 보모 가사서비스 이용자는 정부 인증기관으로부터 믿을 수 있는 가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가사도우미, 보모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은 일정한 요건을 갖춰 정부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가 인증한 만큼 서비스의 질이나 투명성도 우수합니다.
정부가 인증한 법인이 직접 고용한 직원으로부터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용요금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손해배상수단 구비, 서비스 이용자 비밀보호 등의 제도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 정부 인증가사 서비스 이용요금은?…계약으로 다툴일 없어
인증기관의 설립조건도 까다롭습니다.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증기관은 민법ㆍ상법 등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으로 한정
☑ 가사근로자는 위 법인에 직접 고용된 근로자 (5인 이상 직접고용)
☑ 서비스 중 안전사고 등으로 인한 인적ㆍ물적 손해배상 수단 구비
☑ 인증기관의 대표자ㆍ임원은 법정 결격사유가 없을 것
☑ 만 12세 이하 아동을 보호ㆍ양육하는 가사근로자는 정신질환, 마약, 형사처벌
관련 취업제한 등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을 것
☑ 서비스 종류ㆍ내용, 이용요금 산정기준 및 이용 절차 등 공개
☑ 제공기관 및 가사근로자는 업무상 알게 된 이용자의 비밀을 누설하거나 업무 목적 외의 용도에 사용할 수 없음
사적 영역으로 간주되었던 가사노동이 저출산•고령화 추세로 점차 시장화되고 있으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면서 가사서비스 시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가사서비스 시장은 대부분 직업소개소나 사인을 매개로 한 비공식 영역에 머물러 있어 가사서비스의 품질 보증과 가사관리사의 보호에 미흡한 측면이 있습니다.
정부 인증가사서비스를 활용하면 정부 인증기관에 고용된 가사도우미, 보모 가사근로자로 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가 인증한 법인이 직접 고용한 직원으로부터 믿을 수있는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용요금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손해배상수단 구비, 서비스 이용자 비밀보호 등의 제도가 갖춰 이용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체험후기도 평이 좋습니다. 다음은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소감입니다.
“다양한 청소용품을 가져오셔서 알아서 척척 해결해주시는 전문가다운 모습에 만족스러웠습니다.
화장실 부분이나 수납정리는 계속 도움을 받고 싶네요! 저같이 임산부나 다자녀 등 가정에서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끝으로 이용요금은 어떻게 될까요?
요금은 방 3개 욕실 2개 아파트 기준으로 일주일에 한번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를 계약하고, 시간이 4시간 기준이면 금액은 약 금액은 53,000원입니다
계약을 통해서 서비스 내용, 이용요금 모두 공개돼 다툴일이 없습니다.
믿을 수 있는 정부인증 가사서비스를 통해 육아, 가사, 일 모두 잡을 수 있는 워킹맘이 되는 것이 어떨까요?
